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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오늘 '명룡대전' 인천 계양 방문…원희룡 지원사격

입력 2024-02-23 06:50 수정 2024-02-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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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16일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모습. 〈사진=JTBC 화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16일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모습. 〈사진=JTBC 화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23일) 인천 계양구를 찾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인천 지하철 1호선 박촌역 방문을 시작으로 퇴근 시간 무렵까지 계양에 머무릅니다.

오후 4시에는 계양산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6시 30분쯤에는 계산역 사거리에서 퇴근 인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8일 계양축구협회 시무식에서 만난 원 전 장관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원희룡 페이스북 캡처〉

18일 계양축구협회 시무식에서 만난 원 전 장관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원희룡 페이스북 캡처〉


일정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동행합니다.

앞서 원 전 장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단수공천을 받으며 이른바 '명룡대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원 전 장관은 지난달 31일 공천을 신청하면서 "이 대표의 정치는 권력을 잡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며 "내가 그 고리를 끊어보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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