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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60년 이상 '과'만 부각…이승만 기념관 건립 필요"

입력 2024-02-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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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세훈 서울시장 페이스북〉

〈사진=오세훈 서울시장 페이스북〉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승만 기념관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9일) 오전 페이스북에서 "지난 60년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공은 무시하고 과만 부각해왔던 '편견의 시대'였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승만 대통령은 일제 강점기 내내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해방 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수립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초대 대통령의 공과를 담아낼 수 있는 기념관 건립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지난해 11월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4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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