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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와 챔스 승부 앞둔 이강인…'궁디 팡팡' 술래잡기 놀이

입력 2024-02-14 09:38 수정 2024-02-14 10:53

휴식 마치고 훈련 복귀…내일(15일) 새벽 레알 소시에다드와 16강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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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마치고 훈련 복귀…내일(15일) 새벽 레알 소시에다드와 16강 1차전


경기장에서 몸을 풀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

선수들 사이를 통과하며 마사지 세례를 받는 이는 지난해 말, 1군 데뷔전을 치른 킬리앙 음바페의 동생 에단 음바페.

이번엔 뛰지 않고 빠른 걸음으로만 피하는 '술래잡기' 놀이 시간.

선수들이 슬금슬금 피하는 사이..

술래인 비티냐가 이강인을 쫓기 시작하고

잰걸음으로 달아나던 이강인, 그만 넘어지고 마는데...

엉덩짝 스매시! 술래가 되고 맙니다.

그래도 다들 훈련을 즐기는 모습 훈훈하네요.

한국시간으로 내일(15일) 새벽 5시, 챔피언스리그 16강 레알 소시에다드와 1차전을 앞둔 파리 생제르맹.

쿠보 타케후사가 뛰고 있어 이강인과의 한판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도 관심사.

프랑스 리그1에선 독보적 선두인 파리 생제르맹.

챔스 조별리그에선 2승 2무 2패를 거둬 간신히 16강에 안착했지만...

최근 하키미, 이강인이 복귀해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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