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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살인자ㅇ난감' 논란 언급하며 "아직 멀었다"

입력 2024-02-13 15:20 수정 2024-02-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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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ㅇ난감' 7화에 등장하는 '형정국 회장' 캐릭터. 〈사진=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7화에 등장하는 '형정국 회장' 캐릭터. 〈사진=넷플릭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연상케 한다는 등장인물 논란이 불거진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을 언급하며 "아직 멀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원 전 장관은 오늘(1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드라마 '살인자ㅇ난감'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이 외모와 초밥 식사 장면, 죄수 번호, 딸 이름까지 이재명 대표를 연상시킨다는 말이 있다"며 "그러나 아직 멀었다"는 글을 적었습니다.

원 전 장관은 이런 글과 함께 이 대표의 재판 및 수사를 정리한 언론사의 그래픽 자료를 첨부했습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사진=연합뉴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사진=연합뉴스〉


앞서 지난달 31일 이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국민의힘 총선 후보로 공천을 신청한 원 전 장관은 "이 대표의 정치는 권력을 잡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며 "내가 그 고리를 끊어보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원 전 장관은 지난 11일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표가 일일이 세기도 어려울 만큼 많은 범죄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거나 잊어서는 안 된다"며 "한 사람을 잘못 선택해 우리의 미래를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는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지난 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이를 끈질기게 뒤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총 8화에 걸쳐 이야기가 전개되는 가운데 7화에 등장하는 건설사 대표 '형정국 회장' 캐릭터가 백발을 뒤로 넘긴 스타일과 더불어 원작에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 초밥 식사 장면, '형지수'라는 손녀의 이름 등으로 이 대표를 연상케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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