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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봉사 나선 한동훈에 민형배 "왜 얼굴에만 검댕 묻나…쇼 아니겠지"

입력 2024-02-09 16:17 수정 2024-02-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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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어제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설을 맞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당 지도부, 청년 당원들과 함께 마을 곳곳을 오가며 연탄을 실어날랐는데요.

봉사활동 중 한 위원장의 얼굴에 숯검정이 묻은 걸 두고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치적 쇼' 아니냐는 의심을 제기했습니다. 민 의원은 "왜 옷은 멀쩡한데 얼굴에만 검댕이 묻었을까"라며 "누군가 양손으로 볼에 묻히고 콧등에도 한 점 찍은 듯 인공의 흔적까지 담았다"라고 했는데요.

실제 봉사활동 현장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확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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