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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내밀고…유빙에 갇힌 범고래 어쩌나

입력 2024-02-07 16:42 수정 2024-02-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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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일본 홋카이도의 한 바닷가


유빙들 사이로 보이는 검은 물체

정체는 지능이 매우 높고 무리지어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진 범고래

강한 바람 불며 유빙이 확산되자 옴쭉달싹 못하게 된 15마리 범고래들

비죽비죽 물위로 올라오는 얼굴

다급한 듯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

필사적으로 유빙 틈으로 얼굴 내밀고 숨쉬는 범고래

차가운 바다 좋아해 전세계 서식하는 범고래

범고래들은 19년 전에도 일본서 유빙에 갇혀

당시 일본 정부는 구조위해 순시선 보냈지만 12마리 중 11마리 사망

범고래 구조 위해 일본 정부 “대책 검토 중"

사투 벌이고 있는 범고래 구조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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