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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전배수·최보민 주연 영화 '괴기열차', 1월 크랭크인

입력 2024-02-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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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열차'

'괴기열차'

영화 '괴기열차'가 배우 주현영, 전배수, 골드차일드 최보민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1월 5일 크랭크인했다.

영화 '괴기열차'는 조회수 바닥의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공포 실화 소재를 찾기 위해 미스테리한 지하철역의 역장(전배수)을 만나, 여러 개의 괴이한 이야기를 마주하는 공포 영화다.
'괴기열차'

'괴기열차'

'괴기열차'

'괴기열차'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광림역에 스스로 발을 들이는 공포 유튜버 다경 역에는 주현영이 캐스팅되었다. 다경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광림역의 역장 역은 전배수가 맡아 주현영과 호흡을 맞춘다. 다경을 돕는 유튜브 회사의 PD이자 다경의 짝사랑 상대 우진 역은 골든차일드 멤버이자 배우 최보민이 연기한다.

뿐만 아니라, 김우겸, 한동희, 진성찬, 김나연, 김지인, 정한빛, 윤정로 등 각양각색의 연기파 신예들이 역장을 통해 밝혀지는 괴이한 에피소드의 각 주인공이 되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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