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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신유빈,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수상

입력 2024-02-06 21:10 수정 2024-02-0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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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1 북한/탁구 여자 복식 결승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국가대표 '삐약이', 신유빈 선수의 하트 세리머니 기억 나시나요?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뒤 보여준 세리머니죠.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무표정한 북한 선수들에게 먼저 사진을 찍자며 다가가 또 한 번 화제가 됐는데요.

17살에 최연소 올림픽 출전,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탁구 금메달까지.

긍정 에너지 '뿜뿜' 신유빈 선수의 유쾌한 도전은 오늘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수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수상 소감 들어볼까요?

[신유빈/탁구대표팀 : 잠 열심히 자고, 밥 열심히 먹고, 운동 열심히 하다 보니까 많이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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