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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 부친상 "가족들과 빈소 지키는 중"

입력 2024-02-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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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 부친상 "가족들과 빈소 지키는 중"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유본컴퍼니에 따르면 방민아의 부친은 지난 1일 병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0세. 방민아는 현재 가족들과 슬픔 속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4일,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백석 하늘의 문이다.

방민아는 지난 달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걸스데이 활동 당시 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사드렸던 일화를 공개하며 "잘 나갈 때는 (수입이) 꽤 괜찮았다, 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사 드렸다. 풀옵션으로 해드렸다"며 부친에 대한 애정과 함께 남다른 효심을 전한 바 있다.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방민아는 수 많은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고, 2016년 SBS '미녀 공심이'를 통해 지상파 첫 주연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 SBS '절대그이', MBC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지니TV 드라마 '딜리버리 맨!' 등을 비롯해 영화 '최선의 삶' '화사한 그녀'로 매체를 넘나들며 배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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