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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차우민, 2024년 라이징 스타

입력 2024-02-0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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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차우민

신인 배우 차우민

신인 배우 차우민이 2024년을 책임질 라이징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2000년생인 차우민은 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해 업계 관계자와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웹드라마 '플로리다반점'으로 데뷔, 굵직한 화제작들에 연달아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성실하게 걸어 나가는 중이다.

차우민은 지난 2022년 공개된 웨이브 '약한영웅 Class1'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극 중 박지훈, 최현욱과 대립각을 세운 UFC 선수 우영 역으로 분해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에피소드에서 보여준 그의 매서운 눈빛은 긴장감을 배가시켰는가 하면, 187cm의 훤칠한 피지컬로 펼치는 파워풀한 액션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후 차우민은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풍성하게 채워가고 있다. 그는 영화 '용감한 시민'을 통해 스크린으로 활동 반경을 넓힌 것에 이어, U+ 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를 이끈 주역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차우민은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존재만으로도 섬뜩한 유일고 서열 1위 고경준 역으로 변신해 주요 전개의 한 축을 맡았다.

작품과 함께 차우민도 글로벌 구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개인 SNS 계정 팔로워는 현재 44만 명에 육박, '밤이 되었습니다' 공개 전보다 5배 이상 상승했다. 또한 글로벌 팬플랫폼 버블의 팔로워 역시 30배 가량 늘며 '대세 신예'다운 명성을 입증했다.

이 가운데, 차우민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와 티빙 '스터디그룹'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다양한 장르에 출사표를 던져 색다른 변신을 꾀하고 있는 만큼, 그는 작품의 믿음직한 자양분이 되어가고 있다. 앞으로 차우민이 보여줄 새롭고도 다채로운 모습들에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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