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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최민식 '뉴스룸'·김고은 '요정재형' 뜬다

입력 2024-02-02 08:15 수정 2024-02-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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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최민식 '뉴스룸'·김고은 '요정재형' 뜬다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열혈 홍보로 잇는다.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 주역 최민식과 김고은이 오는 4일 각각 JTBC '뉴스룸', 정재형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격한다.

최민식은 4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자리한다. 최민식은 극중 40년 경력의 프로 풍수사를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한 고민과 35년 연기 인생에 대한 진솔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같은 날인 4일 오후 5시에는 김고은이 정재형 유튜브 '요정재형' 나들이에 나선다. 능력과 카리스마를 고루 갖춘 젊은 무속인으로 분한 김고은은 영화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캐스팅 비하인드 및 대살굿 촬영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 놓을 것이라는 후문이다.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역대급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만큼 배우들의 홍보 행보도 꽤 굵직하다. 개봉 후 완성 된 작품으로도 관객들의 기대치를 만족 시킬 수 있을지,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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