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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뿌연 하늘'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외출 땐 마스크 써야

입력 2024-02-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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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오늘(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역 반포대로 일대가 뿌옇게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지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오늘(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역 반포대로 일대가 뿌옇게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1일) 아침 8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9일부터 국내에 축적된 대기오염물질과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으로 인해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당 75㎍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집니다.

호흡기·심혈관 질환이 있거나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나갈 경우엔 보건용 마스크를 쓰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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