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김치가 '신치' 아닌 '파오차이'로…명동 식당 46곳 중 42곳 시정조치
입력 2024-01-31 11:5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서울 중구 명동 일부 음식점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로 잘못 표기해 담당 지자체인 중구 측이 김치의 올바른 중국어 표기인 '신치'로 수정했다. 〈출처=중구 제공〉
김치는 중국어로
'신치'
입니다.
그런데 명동 일부 음식점에서 중국어 메뉴판에 김치를 '신치'가 아닌 '파오차이'로 잘못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오차이는 중국의 절임 요리로 김치와는 다른 음식입니다.
서울 중구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명동 관광특구 내 음식점을 방문한 결과 중국어 메뉴판을 쓰는 46곳 가운데 42곳이 파오차이로 잘못 표기하고 있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김치를 신치로 올바르게 표기한 곳은 4곳뿐이었습니다.
구는 김치를 잘못 표기한 식당 42곳 중 39곳의 중국어 메뉴판에는 신치라고 적힌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시정 조치를 했습니다.
나머지 3곳에 대해서는 메뉴판을 새로 준비하기로 했다고 구는 전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김치의 잘못된 표기는 자칫 우리 문화에 대한 왜곡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바로 잡기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세계적인 관광지 명동에서 우리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는 건 중구의 의무"라며 "김치의 바른 중국어 표기는 신치라는 인식이 확실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잘못된 표기를 바로 잡겠다"고 했습니다.
취재
한류경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민주 "거부권 시점 따라 '특검법 재의결 추진'…빠르면 26일"
평범하게 사는 것이 참 쉽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