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백브RE핑] "사과해야" → "덫에 빠진 피해자"…윤·한 회동 후 말 바뀌는 국민의힘

입력 2024-01-30 22:23 수정 2024-01-30 22:2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에 대해 "사과가 필요하다",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라는 목소리가 국민의힘 내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가방 돌려주고 사과해야 한다"고 했던 이수정 경기대 교수는 "함정의 덫에 빠진 피해자"라고 태도를 바꿨습니다. 국민 정서를 지적했던 유상범 의원도 "사과를 해야 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는데요.

'김건희 리스크'로 갈등이 촉발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천 시장 화재 현장에 이어 대통령실 오찬 만나면서 갈등을 봉합하고 있는 만큼 당내에서도 이견이 터져 나오는 것을 자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