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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상, 11년째 "독도는 일본 땅" 의회 연설

입력 2024-01-30 15:50 수정 2024-01-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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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 〈사진=연합뉴스·AFP〉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 〈사진=연합뉴스·AFP〉

일본 외무상이 연례 의회 외교연설에서 11년 연속으로 한국 고유 영토인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내놨습니다.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독도와 관련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이런 기본적인 입장에 근거해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현 총리가 2014년 외무상 시절 의회 외교연설에서 "일본 고유의 영토인 시마네현 다케시마"라고 말한 뒤 11년간 빠짐없이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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