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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S&P500 또 사상 최고치 경신…나스닥 1.12%↑

입력 2024-01-30 07:02 수정 2024-0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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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9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현지시간 29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역대 최고 기록으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224.02포인트(0.59%) 오른 3만8333.4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 지수는 36.96포인트(0.76%) 오른 4927.9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다우지수와 S&P500 25일의 기록은 역대 최고치입니다.


다우지수는 지난 26일 세운 최고 기록을 1거래일 만에 갈아치웠으며 S&P500은 2거래일 만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72.68포인트(1.12%) 오른 1만5628.04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경제전문 매체 CNBC와 ABC 뉴스 등 외신은 기업들의 실적 공개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정책 결정을 앞두고 S&P500과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 기록으로 마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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