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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설 연휴 반려견 100마리 무료 돌봄 "맡기고 고향 가세요"

입력 2024-01-29 10:00 수정 2024-01-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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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

〈사진-JTBC 캡처〉


강남구청이 설 연휴 기간 최대 4일까지 반려견 100마리를 무료로 돌봐준다고 밝혔습니다.

반려견 돌범 서비스 신청은 오늘(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받습니다. 대상은 동물 등록을 한 5개월령 이상의 10kg 이하 반려견으로, 1가구당 1마리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심사를 통해 2월 6일 대상자를 발표합니다.

강남구청은 이 서비스를 위해 “관내 6개 위탁업체와 협약을 맺었고, 시설과 인력 기준을 꼼꼼히 점검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강남구청〉

〈사진=강남구청〉


올해 1월 기준으로 강남구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4만 여 마리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습니다. 아직 등록을 안 한 강남구 주민이라면, 강남구 등록 주민등록 등본을 가지고 지정된 동물병원을 찾으면 됩니다. 무료로 내장형 마이크로칩 비용과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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