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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달차 '라보'타고 강서·마포로 간 이준석

입력 2024-01-29 09:22 수정 2024-01-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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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주말 동안 용달차 '라보'를 몰았습니다. 토요일에는 서울 강서구 골목길 일요일에는 마포구 골목길을 다녔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지난 27일]
"(라보가) 쌀 배달하던 차고, 마트에서 배달하던 차인데, 저희는 여기에 정책을 담아가지고 달릴 수 있도록, 전국을 누벼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이 구청장 재보궐 선거에서 패배했던 강서구.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김경율 비대위원 사천 논란이 불거진 마포구를 공략한 겁니다. 마포구 망원시장 방문에는 최근 합당을 선언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함께 했습니다.

제3지대 주도권 잡기 싸움은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새로운미래'와 민주당 탈당파 의원들이 주축인 '미래대연합'은 가칭 '개혁미래당'이란 이름으로 공동 창당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개혁미래당이라는 당명을 쓰겠다고 하는 건 의도가 명백해 보인다"며 "신장개업한 중국집 이름 조금 알려져 간다고 그대로 차용하겠다는 것 아니겠냐"면서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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