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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트럼프, 두 번째 경선지 뉴햄프셔서 승리" 전망

입력 2024-01-24 11:06 수정 2024-07-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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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두 번째 경선인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AP통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지시간 23일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서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를 꺾고 승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현재 18%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4.2%, 헤일리 전 대사가 44.8%를 각각 득표했다며 자체 분석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겼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첫 번째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51% 득표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첫 경선 이후 사업가 출신 비벡라마스와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 등 후보들이 줄줄이 사퇴하면서 이번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 2파전으로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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