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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방문했지만…일부 피해 상인들 "기다렸는데…위로 한마디 없이 사진만"

입력 2024-01-23 18:48 수정 2024-01-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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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점포 227곳이 전소됐습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상인들은 망연자실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직접 찾아 화재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시장 상인을 만나 "바로 영업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회복시키겠다"며 "필요한 게 있으면 바로 지원해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일부 상인들은 윤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이 피해 현장에 있던 상인들을 만나 위로의 말 한마디 없이 돌아갔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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