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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 공개되자마자 심상치 않은 호평

입력 2024-01-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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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

'킬러들의 쇼핑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킬러들의 쇼핑몰'이 지난 17일 1, 2화를 공개됐다. 오프닝을 장식한 총격전부터 어린 김혜준(지안)과 삼촌 이동욱(진만)의 뭉클한 서사까지 탄탄한 스토리텔링에 호평들이 이어졌다.

이처럼 첫 에피소드부터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들의 향연과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를 인물들의 등장에 오는 24일 공개될 3, 4화를 향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먼저 1화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이동욱의 죽음에 대한 진실은 단연 구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포인트다. 1, 2화에서는 어린 김혜준을 수많은 킬러들 사이에서 구해낸 데 이어 미스터리한 쇼핑몰 '머더헬프'와 187억 5300만원이라는 유산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이동욱의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아직 풀리지 않은 이동욱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킬러들의 쇼핑몰'

'킬러들의 쇼핑몰'


홀로 남은 김혜준을 찾아온 의문의 인물 금혜나(민혜)의 정체 역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앞서 금혜나는 자신을 이동욱의 중국어 선생님으로 소개하지만 김혜준을 유인하는 데 실패했다. 어딘가 의심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총기까지 소지하고 등장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 바, 과연 금혜나가 김혜준의 또 다른 적일지, 위기에서 탈출시켜 줄 구원자일지 그의 진짜 정체에 이목이 쏠린다.
'킬러들의 쇼핑몰'

'킬러들의 쇼핑몰'


무엇보다 아직 등장하지 않은 최악의 빌런 조한선(베일)을 향한 궁금증도 끊이지 않고 있다. 과거에 이어 현재까지 김혜준을 노리는 스나이퍼 서현우(성조)가 강렬한 비주얼과 자비 없는 공격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많은 구독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그런 서현우도 고개를 내저을 만큼 잔혹한 인물로 알려진 조한선이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가운데, 모든 사건의 시작점이라 예고된 그의 등장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킬러들의 쇼핑몰'

'킬러들의 쇼핑몰'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이동욱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김혜준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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