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아이유, 선공개곡 제목 변경 "다양한 사랑 존중, 아무도 상처 받지 않길"
입력 2024-01-19 17: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아이유가 결국 선공개곡 제목을 변경했다.
19일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자로 24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아이유의 선공개 곡 '러브 윈스(Love wins)' 제목을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곡의 제목으로 인해 중요한 메세지가 흐려질 것을 우려하는 의견을 수용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두를 더욱 존중하고 응원하고자 한다'며 '발매될 곡에 담은 메시지와 가장 반대되는 지점의 말이 있다면 그건 '혐오'일 것이다. 이는 18일 공개된 트랙 인트로에서도 상세히 언급됐다. 혐오 없는 세상에서 모든 사랑이 이기기를, 누구에게도 상처되지 않고 이 곡의 의미가 전달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금일부터 변경된 제목으로 티징 및 프로모션을 이어간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24일 오후 6시 당초 '러브 윈스'로 알려진 선공개곡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곡 트레일러가 공개된 이후 '러브 윈스'가 '성 소수자의 전유물인 단어'라는 이유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편에서는 '누군가는 가볍게 볼지 몰라도, 성 소수자들의 비명과 절박한 심정이 담긴 구호다.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라고, 일각에서는 '직역하면 '사랑이 이긴다'는 말인데 문제 삼는 것이 더 이상하다'며 여러 반응이 나왔다.
결국 여론의 부담을 느낀 아이유 측이 제목 변경이라는 빠른 대처로 해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유의 이번 컴백은 2년 1개월만으로 뮤직비디오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취재
김선우 / 엔터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이슈]상암벌 잔디 논란? 터질 게 터졌을 뿐
JTBC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엔터뉴스팀 김선우 기자 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