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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국회의원 50명 감축' 한동훈 "본회의장 비던데?" 결석률 상위는 국힘 의원들

입력 2024-01-19 06:00 수정 2024-01-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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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정치 개혁 관련 이슈를 던지고 있는 한동훈 국민의힘 위원장. 국회의원 수를 300명에서 250명으로 줄이자고 했죠. "국회의원이 하는 일에 비해 너무 많다"며 법무부 장관 시절 국회에 와 봤더니 본회의장이 텅텅 빈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본회의 출석률 확인해봤더니 결석을 가장 많이 의원 10명 중 9명이 국민의힘 소속이었습니다.


또 한 위원장은 오늘 사실상 정치자금 모으는 행사로 변질된 출판기념회도 금지하자고 했습니다. 이번 선거를 앞두고도 국민의힘, 민주당 할 것 없이 일제히 출판기념회 열었죠. 과거에도 문제의식이 있었지만 번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는데, 한 위원장의 의지로 여야 의원들 설득할 수 있을까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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