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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 제보] 빨간불 틈 타 도로에서 '찰칵'...위험천만한 웨딩 촬영

입력 2024-01-18 07:30 수정 2024-01-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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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사건반장〉

〈사진= JTBC '사건반장〉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서 있는 여성과 그 옆에 검은 정장을 입은 남성. 그런데 이곳은 도로 한복판입니다. 바로 옆에는 차가 줄줄이 서 있습니다.

제보자는 얼마 전 서울 강남구에 있는 도산대로를 주행하다가 이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커플은 차량 적색 신호를 틈타 사진을 촬영하고 있었다는데요. 제보자는 JTBC '사건반장'에 “횡단보도에 유턴 구역이라 차량은 없었지만 요즘 음주나 마약 후 운전해 발생하는 사고가 잦아 위험해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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