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촉법소년' 중2 학생들,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소화기 난동…차량 30대 피해
입력 2024-01-17 10:1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자료사진=연합뉴스〉
중학생들이 새벽 시간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소화기 분말을 뿌리는 등 소동을 부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군 등 중학생 4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들 4명은 지난 13일 새벽 2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30여 대에 소화기 분말을 뿌린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군은 지하 주차장에 비치된 소화기의 안전핀을 뽑은 뒤 주차된 차량을 향해 그대로 분사하며 뛰어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때 옆에 있던 중학생 친구가 이를 휴대전화로 동영상 촬영했습니다.
이밖에 범행 현장에는 중학생 2명이 더 있었는데, 이들은 A군의 범행을 구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모두 중학교 2학년생인 이들은 만 14세 미만인 형법상 '형사 미성년자'로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다만 소년법상 만 10∼14세 미만인 '촉법소년'에 해당해 법원 소년부에 송치되면 감호 위탁, 사회봉사 명령, 보호관찰, 소년원 송치 등 1∼10호까지의 보호처분을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JTBC 취재진에 "내일(18일) A군 등을 불러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며 "촉법소년이어서 형사 입건은 못 하고 인천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취재
장연제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숨은 보험금 '12조원' 주인 찾습니다…작년 4조2000억원 환급
'팩트'로 한 걸음 더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