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축구 대표팀 : 음바페 선수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좋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많이 배우려 하는 거 같아요.]
바레인전이 끝나고 이강인 선수는 음바페를 비롯한 파리생제르맹 선수들에게 많이 배운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파리생제르맹이 바라보는 이강인은 어떨까요?
엔리케 감독은 오늘(16일) 한 기자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된 하키미의 공백을 묻자, 대뜸 "이강인은요?"라고 반문했습니다.
엔리케 감독의 애착이 느껴지죠.
여기저기서 이강인 선수의 이름이 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