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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유남규·현정화'…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 추첨

입력 2024-01-15 09:45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서 40개국 대표팀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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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부터 25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서 40개국 대표팀 열전

JTBC 자료화면

JTBC 자료화면

내일 오후 4시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그룹 예선 조 추첨식이 열립니다.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오는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단체전으로 진행되는 최고 권위의 국제탁구대회입니다.

세계적인 탁구 선수들이 출전해 2024 파리올림픽 티켓 16장(남·여 각 8장)을 두고 기량을 겨루는데, 40개국이 5개국씩 남녀 8개 조로 분산돼 그룹 예선 리그를 벌인 이후 각 조 3위까지 24강 토너먼트로 순위 경쟁을 펼치는 방식입니다.

조 추첨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론 페트라 쇠링 ITTF 회장, 유승민 공동위원장,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함께 하고 부산이 배출한 탁구 레전드 유남규, 현정화 씨가 차례로 등장해 그룹 예선 조를 추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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