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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 제보] "시가 눈치 1도 안 보는 '상전' 며느리…한마디 해도 될까요?"

입력 2024-01-13 07:30 수정 2024-01-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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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에 오면 꼼짝도 안 하는 며느리 탓에 고민이라는 시아버지의 사연이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소개됐습니다.

사연자에 따르면 며느리는 평소 성격도 좋고 예의도 있지만, 시부모 눈치는 전혀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사연자 부부의 집을 찾아올 때면 식사 준비나 설거지 등을 일절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또 시가집에서 아들을 부르는 호칭도 '여보', '당신' 대신 '야', '너' 혹은 이름을 불러 신경이 쓰인다고 사연자는 전했습니다.

사연자는 "며느리 대신 오히려 우리 부부가 시집살이를 하는 기분"이라고 털어놨는데요.

시청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사건 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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