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사반 제보] "친정에 돈 씀씀이 커지는 아내...쿨하게 넘겨야 할까요?"

입력 2024-01-11 07:30 수정 2024-01-11 08:3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친정에 쓰는 돈 씀씀이가 점점 커지는 아내 탓에 고민이라는 남편의 사연이 어제(10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소개됐습니다.

30대인 사연자는 1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지 4년 차입니다. 아내와 함께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는데요.

사연자에 따르면 아내는 결혼 초부터 친정에 매주 1~2번 정도 배달 음식이나 생필품을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친정 부모님이 여행을 가자 고급 호텔을 예약한다거나 고급 식당에 보내드리는 등 씀씀이가 확 커졌다고 합니다.

사연자는 "아내가 제 부모님께도 뭘 좀 해드리려 하자 '너희나 쓰라'며 거절하신 상황"이라면서 "아내 지출에 맞춰서 부모님께 뭘 해드리기도 애매하다"고 전했습니다.

아내가 친정에 쓰는 돈 씀씀이가 점점 커지는 것 같아 고민이라는 남편의 사연.

시청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 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