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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 제보] '문 열렸네? 훔치자!'...3인조 차량 절도범

입력 2024-01-05 07:30 수정 2024-01-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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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절도 당시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차량 절도 당시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가게 앞에 세워둔 차량이 하룻밤 새 사라졌다는 한 제보자의 사연이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어제(4일) 소개됐습니다.

지난 3일 새벽 2시쯤 불상의 남녀가 가게 앞에 주차된 차량을 살피더니 문이 열리자 다른 남성을 한 명을 더 데리고 와 차량을 끌고 사라졌다고 제보자는 전했습니다.

제보자는 차량 절도를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몇 시간 뒤, 1㎞ 남짓 떨어진 인근 초등학교에서 제보자의 차량이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이 차량, 사라진 사이 여기저기 긁히고 엉망이 돼 있었습니다.

제보자는 "절도 당한 차량은 가게 장을 보거나 배달에 쓰는 차량"이라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탑승해 차 키를 차 안에 두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절도범을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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