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던 훈훈한 투 샷도 하나 보고 가겠습니다.
황희찬 선수가 올린 사진인데요. 그런데 뒤에 있는 사람, 누구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손흥민 선수네요.
아시안컵을 향해 떠나는 비행기 안 풍경입니다. 정말 든든하죠?
오늘(3일)도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두 선수의 이름이 계속 불렸습니다.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 게리 네빌과 제이미 캐러거가 뽑은 올 시즌 베스트 일레븐 왼쪽 날개는 당연히 손흥민이었고요.
이번 주 2골을 넣은 황희찬은 BBC가 뽑은 주간 베스트 일레븐에 올랐습니다.
아시안컵까지 이 기세가 쭉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