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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갈 거야!" 푸바오 쌍둥이 동생들 첫 나들이

입력 2024-01-03 13:18 수정 2024-01-03 14:08

'푸바오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 내일 일반 관람객 공개
180g·140g으로 태어나 둘 다 11㎏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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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 내일 일반 관람객 공개
180g·140g으로 태어나 둘 다 11㎏ 넘겨


바깥 구경을 나왔지만 꼬물꼬물 아직 세상이 낯선 판다 쌍둥이

다시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지 벽도 긁어보는데…

쌍둥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태연하게 대나무를 씹는 엄마

결국 용기를 내서 한 걸음 한 걸음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딛어봅니다.

'버둥버둥' 엄마가 있는 곳으로 올라갈 거야!

킁킁! 킁킁! 산책하며 풀냄새·흙냄새도 맡아보고

바위도, 나무기둥도 모두 신기한 판다 쌍둥이

결국 '판다 할아버지'가 쌍둥이를 엄마 옆으로 보내주는데…

엄마 옆에서 신난 쌍둥이 이리저리 장난도 쳐보고

"내가 기어 올라갈 거야!" 결국 자기 힘으로 해낸 쌍둥이

귀염둥이 쌍둥이 자매는 내일부터 만날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 최무룡, 영상편집 :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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