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사반 제보] "당돌한 '전문직' 며느리...잔소리 한번했다가 연락 끊겨"

입력 2024-01-03 07:30 수정 2024-01-03 09:0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결혼하고 나서 인사도 연락도 없는 며느리 탓에 속상하다는 한 시어머니의 사연이 어제(2일) JTBC '사건반장'에 소개됐습니다.

제보자의 아들은 군무원으로, 두 달 전 회계사와 결혼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혼 2주 전, 아들보다 5살 어린 며느리가 아들에게 "야!"라며 반말을 쓰기에 아들에게 "(며느리가) 엄마 앞에서는 반말을 조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는데요. 그 이후로 며느리는 결혼식 전까지 명절에 오지 않았고 인사도 없었다고 합니다.

새해가 됐는데도 연락이 없어 물어보니 "각자 자기 집에만 연락하기로 했다"며 "내가 연락하면 된 거 아니냐"고 했다는 아들. 그뿐만 아니라 "(아내한테) 반말 조심하라고 얘기한 게 잘못"이라며 "우리가 왜 엄마 눈치를 보며 말조심해야 하냐. 엄마 안 볼 거다"라고 했다는데요.

시청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