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한동훈, 보수 심장 대구로...두 달 전엔 "대구 시민 깊이 존경"

입력 2024-01-02 08:49 수정 2024-01-02 12:40

작년 11월 대구 방문 때 3시간 사진 촬영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작년 11월 대구 방문 때 3시간 사진 촬영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구를 방문합니다. 오늘(2일) 오후 당 지도부와 함께 대구, 경북 신년인사회에 참석합니다.

작년 11월 법무부 장관 때 대구 방문 이후 두 달 만입니다. 당시에도 분위기는 이미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출정식과 같았습니다. 팬미팅을 방불케 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작년 11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대구에 두 번째 왔는데요. 저는 평소에 대구 시민들을 대단히 깊이 존경해 왔습니다. 전쟁의 폐허 이후에 산업화 과정에서 산업화를 진정으로 처음 시작하셨고 다른 나라와의 산업화 과정에서 이긴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동대구역에서 열차 시간을 뒤로 미뤄가며 3시간 가량 몰려든 시민들과 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 창당에 나선 가운데 TK 민심을 다지기 위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번에는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작년 11월 대구 달성군 사저를 방문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났고 지난달 29일 박 전 대통령을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