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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정세균 조찬 회동..."당 상황 우려, 3총리 회동 추진 가능"

입력 2023-12-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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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지난 24일 저녁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거룩한 기다림'의 밤 행사에 참석,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지난 24일 저녁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거룩한 기다림'의 밤 행사에 참석,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오늘(26일) 서울 모처에서 1시간 가량 조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은 입장문을 내고 "두 사람은 국가와 민주당 안팎의 문제들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교환했다"며 "민주당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적절한 상황이 조성된다면 김부겸 전 총리를 포함해 3총리(문재인 정부 시절 총리를 지낸 김부겸·이낙연·정세균) 회동을 추진할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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