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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난 중국 간쑤성에 또 규모 4.1 지진…사망자 135명으로 늘어

입력 2023-12-21 14:25 수정 2023-12-21 14:27

나흘만에 또다시 지진..."강진의 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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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만에 또다시 지진..."강진의 여진"

중국 간쑤성 지진 피해 현장 〈사진=연합뉴스〉

중국 간쑤성 지진 피해 현장 〈사진=연합뉴스〉

중국 서북부 간쑤성에서 현지시간 21일 오전 4시쯤 규모 4.1의 지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사흘 전 규모 6.2의 강진으로 1천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같은 곳에 지진이 다시 난 겁니다.

현지 언론들은 여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간쑤성 113명과 인근 칭하이성 22명 등 모두 135명으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부상자 수는 980명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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