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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 23일 3차 소환

입력 2023-12-21 13:28 수정 2023-12-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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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4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인천논현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4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인천논현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이 3번째 소환 조사를 받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선균을 23일 재소환해 조사한다.

이날 경찰은 이선균을 마약 투약 혐의 뿐 아니라 유흥업소 실장 A씨에 대한 공갈 혐의로 고소한 사건의 피해자로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이선균은 지난 10월 28일과 지난달 4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당시 이선균은 "A씨가 나를 속이고 약을 줬다. 마약인 줄 몰랐다"고 주장했다.

이선균의 모발 및 다른 체모에서는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피의자 입건됐던 지드래곤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 A씨 등에게 마약류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의사 B씨는 증거 인멸 우려로 구속됐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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