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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 제보] 천만원 떼어먹고 '부고문자'...장례식장 가서 빚독촉할까요?

입력 2023-12-19 07:30 수정 2023-12-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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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주지 않고 잠적한 거래처 사장의 부친상 부고 연락을 받은 사연자의 고민이 어제(18일) JTBC '사건반장'에 소개됐습니다.

사업을 하는 사연자의 남편은 거래처에서 받아야 할 1천만원을 2년 넘게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래처 사장이 연락을 끊어버리고 잠적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사연자 부부는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갑자기 부친상을 당했다는 부고 문자 받은 겁니다. 사연자는 “적은 돈이 아니라 당장 찾아가고 싶지만, 남편은 차마 장례식장까지 가서 돈을 받지는 못할 것 같다고 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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