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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났다"…과천서 포트홀 생겨 차량 30여 대 피해

입력 2023-12-15 09:21

임시 복구 완료했고 차량 통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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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복구 완료했고 차량 통행 가능

               경기 과천경찰서 외경〈사진: 경기남부경찰청〉

경기 과천경찰서 외경〈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어제(14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 과천시 갈현동 갈현삼거리 근처 도로에서 도로 패임이 발생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포트홀은 도로 5~6곳에 생겼는데, 길이 1m, 깊이 20∼30㎝ 정도였습니다. 지나던 차들의 타이어가 파손됐고, 보험사엔 피해 신고 3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과천시와 경찰은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지금은 정상 통행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공사 차량이 많이 다니는 도로인데, 날씨가 추운 데다 비까지 와서 패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과천시와 경찰은 포트홀이 생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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