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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 계속”

입력 2023-12-13 07:57 수정 2023-12-13 10:08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와 공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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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젤렌스키와 공동 기자회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조금 전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져버리지 않겠다"며 "할 수 있는 데까지 우크라이나에 중대 무기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우리는 중대한 진전을 이뤘고 용기를 보여줬다"고 화답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의회의 추가 승인이 필요하지 않은 2억 달러(2600억원) 규모의 대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또 의회에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등에 대한 지원액이 포함된 안보 예산안을 처리해줄 것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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