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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3-12-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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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 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넉 달간의 총선 레이스가 사실상 막을 올린 겁니다. 그런데 그 첫날 국민의힘에서 총선 전체 판세에 영향을 끼칠만한 '불출마 선언'이 갑자기 나왔습니다. 희생하라는 혁신위 요구에도 꿈쩍하지 않는듯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 장제원 의원입니다. 이대로 가면 총선 어렵다는 여권 내부의 위기감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걸로 보이는데 여당 지도부 교체, 나아가 야당과의 '물갈이 경쟁'으로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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