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한 기후활동단체 활동가들이 베네치아 대운하에 형광 염료를 뿌려 물이 녹색으로 변했다.〈영상=로이터통신〉
일부 활동가들은 리알토 다리 난간에 밧줄로 몸을 묶어 매달린 채 시위를 이어가기도 했다.〈사진=로이터통신 영상 캡처〉
형광 염료를 강에 뿌리는 기후 활동가. 이들 단체는 베네치아 외에 로마 티메르강과 밀라노 운하, 그리고 토리노 포강에서도 비슷한 시위를 벌였다.〈사진=X(옛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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