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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마이데몬'·'스위트홈2', 통합 콘텐트 랭킹 1·3위 차지

입력 2023-12-11 08:06 수정 2023-12-1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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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마이 데몬'

배우 송강의 출연작이 12월 1주 차 통합 콘텐트 랭킹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11일 전했다.

랭킹 1위는 SBS 드라마 '마이 데몬'에게 돌아갔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가 계약 결혼을 하게 되며 펼쳐지는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송강과 김유정의 그림 같은 비주얼 합과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캐릭터들의 연기 열전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지난 11월 24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소년시대'가 차지했다. '소년시대'는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임시완(병태)이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어 3위에는 12월 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가 올랐다. '스위트홈' 시즌2는 아파트를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송강(현수)과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4위는 바닷길 위 자유를 찾아 떠나는 세 번째 여행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3'이 차지했다.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위는 11월 8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차지했다. '비질란테'는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주인공 남주혁(김지용)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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