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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정하도 감탄한 이찬원 '14첩 반상' 혼밥 '뚝딱'

입력 2023-12-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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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정하도 감탄한 이찬원 '14첩 반상' 혼밥 '뚝딱'
명불허전 마성의 이찬원이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돌아온 찬또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쉬는 날 집에서 요리하고 노래하고 춤추며 힐링하는 이찬원은 특히 이 날 방송에서 혼자 14첩 반상을 차려 먹는 집밥 달인의 면모를 뽐내 봉석이 이정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 날 이찬원은 그간 더 풍성해진 찬또나물방에서 정성껏 건조한 옥수수, 코다리, 시래기 등을 활용해 다채로운 집밥 요리들을 만들었다.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뚝딱 완성한 메뉴는 코다리강정, 옥수수밥, 마른오징어전, 생멸치찌개 등이었다. 그새 더 일취월장 늘어난 칼질 실력에 이연복 셰프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쉽지 않은 요리들을 맛깔나게 완성한 이찬원은 아버지가 보내주신 반찬들, 자신이 만든 반찬들을 모두 꺼내 총 '14첩 반상'을 완성했다. 그중에서도 생멸치찌개의 맛이 이찬원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생멸치찌개를 한 입 먹은 이찬원은 자신도 모르게 거침없는 사투리로 맛 표현을 쏟아냈다.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찾은 이정하는 이찬원의 군침 꼴깍 넘어가는 쿡방, 먹방을 지켜본 뒤 “동년배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혀를 내둘렀다. 또 “저는 할 줄 아는 게 라면밖에 없는데 정말 대단하시다. 이렇게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꼭 한번 놀러 가고 싶다”며 이찬원 집 방문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혼자서도 잘해먹고 잘사는 27세 자취남 이찬원의 일상, 이찬원의 요리 실력에 눈을 떼지 못한 이정하의 찐 리액션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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