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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는 모습이 밈으로…패러디 쏟아진 '홀란의 절규'

입력 2023-12-05 21:10 수정 2023-12-0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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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의 홀란이 영화 포스터, 미술 작품의 패러디 주인공이 됐습니다.

분노하고, 절규하는 이 모습 때문이죠.

하루 전 토트넘전이 끝날 무렵, 3대3 상황에서 상대 태클에 넘어졌다 일어난 홀란.

역습은 이어졌고 주심이 어드밴티지룰을 적용하다가 뒤늦게 경기를 끊어버립니다.

홀란이 강하게 항의하다 경고를 받았죠.

이 장면을 팬들이 놓칠 수가 없죠.

홀란은 뭉크의 '절규'를 패러디한 이 사진이 제일 웃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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