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기준치 초과'…이 깐메추리알, 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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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기준치 초과'…이 깐메추리알, 먹지 마세요

입력 2023-11-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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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캡처〉

시중에 판매하는 '깐메추리알'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조인 맹동지점에서 제조한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깐메추리알' 제품이 '세균수 기준 규격 초과'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가 진행 중입니다.

회수 대상은 각각 270ｇ, 500ｇ, 1㎏짜리 제품입니다. 유통·소비기한은 2024년 1월 27일로 적혀 있습니다. 바코드번호는 8809387741610입니다.

식약처 측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제조업소로 반납해 달라"며 "제품을 보관 중인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고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