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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이재명 직격한 이낙연에 "사법리스크 왜 생겼나 생각해야"

입력 2023-11-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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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재명의 민주당'에 대한 비판이 커지면서 친명계도 반성이 필요하다는 지적 있었는데, 지금 친명계 행보를 보면 반성보다는 반격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어제였죠. 이낙연 전 총리가 "당내 민주주의가 질식상태다, 면역체계 무너졌다" 굉장히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뭘해도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에 모든 정책이 묻힌다는 일침도 날렸어요. 친명계에서 반발하는 모습인데요, 이재명 대표의 측근, 김영진 의원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영진/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실제로 왜 재판리스크가 생겼을까 그 원인에 대해서 한번, 조금 더 그것도 같은 당에 있는 동지로서, 또 민주당이라고 하는 우물을 같이 먹는 사람으로서 왜 재판이 시작됐는가에 대한 부분들도 심각하게 서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이재명 대표가 뭐 재판받고 싶어서 재판받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대장동 의혹, 맨처음 제기한 사람이 이낙연 전 총리 아니냐는 이야기 같기도 하고요. 김남국 의원 같은 경우에는 소속은 무소속이지만, 친명 핵심 인물로 꼽히죠. "철저히 반성문 써야 할 사람은 이낙연 전 총리다" 이런 식으로 비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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