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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악플러에 유쾌한 대처

입력 2023-11-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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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압구정점 east야외 광장에서 열린 알렉산더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정유미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압구정점 east야외 광장에서 열린 알렉산더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정유미가 악플러에게 유쾌하게 대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유미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네티즌과 소통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자신에게 악플을 남긴 네티즌에게 당당하게 대처해 이목을 끌었다.

정유미의 소통 방식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네티즌이 질문을 남기면, 정유미가 선택해 공개적으로 답변을 남기는 형식이다.

한 네티즌은 정유미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여우주연상 받은 거 배우로서 부끄럽지 않냐. 시청자 입장에선 정말 황당했다'고 남겼다.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정유미의 행보를 저격한 것.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이에 정유미는 '시청자들요?'라는 질문으로 답을 대신했다. 악플러의 질문에 공개적으로 대응, 유쾌하게 대응하며 '악플러 위 정유미'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잠'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잠'을 극장에서 봐주신 많은 관객분들과 응원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가 이 상을 받다니 너무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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