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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백현동 수사무마 의혹 임정혁 전 고검장 압수수색

입력 2023-11-27 11:00 수정 2023-11-2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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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사진=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백현동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검경 고위 간부 출신 변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3부는 오늘(27일) 오전부터 백현동 개발비리 사건에 대한 수사무마 등 명목 금품 수수 관련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임정혁 전 고검장(현 변호사)과 곽정기 전 서울청 지능범죄수사대장(현 변호사)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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