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성훈, '이재, 곧 죽습니다'서 스카이다이빙 10번 도전한 이유

입력 2023-11-27 08:2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재, 곧 죽습니다'

'이재, 곧 죽습니다'

배우 성훈이 '이재, 곧 죽습니다'로 짜릿한 희열을 선물한다.

오는 12월 15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의 시크릿 캐스트 성훈, 장승조가 각 캐릭터에게 주어진 고강도 액션을 소화하며 12번의 삶과 죽음 속에 아찔한 전율을 더한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서인국(최이재)이 죽음 박소담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성훈은 위험에 도전하는 인생을 살아온 익사이팅 스포츠 선수 송재섭 역을 맡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선사한다. 캐릭터 표현을 위해 주말마다 스카이다이빙센터를 찾아 연습을 한 성훈은 실제 드라마 촬영 당일에는 10회 이상 스카이다이빙을 해내는 등 의지를 불태웠다. 이에 성훈이 담아낼 송재섭의 삶과 죽음이 궁금해진다.

장승조는 의뢰인의 요구라면 어떤 것이든 해결해주는 비밀 조직의 해결사 이주훈 역으로 추격전을 선보인다. 인천, 울산, 부산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대교, 쇼핑몰 내부, 엘리베이터 안, 옥상 등 장소를 넘나들며 속도감 넘치는 오토바이 레이스를 보여주는 것. 촬영 전 오토바이 면허증까지 취득할 정도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장승조의 액션 연기가 주목된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오는 12월 15일 첫 공개되며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개국 이상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